롯데월드 어드벤처 ‘포켓몬 월드 어드벤처 : 스프링캠프’, ‘봄 나들이 핫스팟’으로 관심 집중!

2025. 4. 8. 14:26월드 소식

▶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포켓몬의 만남에 3월 한 달간 매출 10% 증가…IP상품 매출도 ‘껑충’

▶ '몬스터볼’ 콘셉트 입힌 어트랙션 ‘풍선비행’ · 미션투어용 ‘탐험 수첩’도 큰 인기

▶ 카우보이 모자 피카츄 만날 수 있는 시즌 퍼레이드 ‘렛츠 고! 스프링캠프’ 추가 확대 운영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지난 3월 2일(일)부터 운영 중인 봄 시즌 축제 ‘포켓몬 월드 어드벤처 : 스프링캠프’가 본격적인 나들이철과 맞물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글로벌 메가 IP(지식재산권) ‘포켓몬’과의 만남은 오픈 이전부터 큰 화제였다. 어트랙션은 물론 포켓몬 어드벤처 스토어, 체험존 등 어드벤처 전역이 ‘포켓몬 월드’ 콘셉트로 꾸며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컬래버레이션 시즌 축제를 예고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전 채널의 티저 영상의 조회수만 도합 155만 건에 달했다.

 

     3월 한달 간 매출 10% 증가·IP 상품 매출도 급상승…어트랙션 탑승까지 이어진 인기!

온라인 상에서의 뜨거운 반응은 오프라인으로도 이어졌다. 실제로 시즌 축제 오픈 이후 4주 동안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만 판매되는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상품과 포켓몬 캡슐토이 라운지 등 IP 상품의 매출도 껑충 뛰었다. 축제 오픈 이후 4주간 IP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7배 증가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추후 몬스터볼 히든 키링 등 손님들과 포켓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랜덤 상품을 순차적으로 추가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만 찾을 수 있는 재미있는 기록도 나타났다. 시즌 축제 스토리에 맞춰 몬스터볼 콘셉트를 적용해 운영 중인 어트랙션 ‘풍선비행’에도 손님들의 발길이 크게 늘어난 것. 시즌 축제 오픈 이후 4주 간 풍선비행 탑승객 수치가 지난해 동기간 보다 무려 약 25%가 증가했을 정도다. 피카츄, 이브이 등 여러 포켓몬들을  만날 수 있는 바구니와 몬스터볼, 슈퍼볼, 하이퍼볼, 마스터볼 등 총 10종의 볼 랩핑으로 단장한 어트랙션에 탑승할 수 있어 손님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이 밖에도 포켓몬 테마 구역을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스프링캠프 미션 투어’ 참여를 위해 필요한 ‘탐험수첩’도 매주 주말마다 준비 수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

 

 

     롯데월드 X 포켓몬 인기에 퍼레이드 공연 ‘렛츠 고! 포켓몬 스프링캠프’ 추가 확대 운영

손님들의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손님들이 시즌 콘텐츠를 만날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자 봄 시즌 퍼레이드 공연 ‘렛츠 고! 포켓몬 스프링캠프’를 추가 운영한다. ‘렛츠 고! 포켓몬 스프링캠프’는 포켓몬 스프링캠프로 떠나는 신나는 모험을 주제로, 카우보이 모자 피카츄를 비롯해 8마리의 피카츄들이 등장해 역동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는 공연이다.

 

당초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일 2회 운영해왔으나 4월 5일(토)부터 오전 11시 30분 공연을 추가해, 일 3회 공연(11시 30분, 오후 3시, 오후 5시 30분)으로 확대 편성했다. 또한 공연 중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 인근에서 피카츄들의 댄스 퍼포먼스를 추가해, 더욱 흥겨운 시즌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포켓몬의 봄 시즌 컬래버레이션 축제 ‘포켓몬 월드 어드벤처 : 스프링캠프’는 오는 5월 25일(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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